에코프로 임직원들, 주말 반납하고 포항서 봉사 활동

최창호 기자 2024. 7. 2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에코프로 등에 따르면 임직원 20명이 주말마다 3개조로 나눠 포항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사용할 책상과 의자를 만들고 있다.

봉사단은 오는 8월10일까지 의자 36개와 책걸상 세트 9개를 제작해 아동센터 9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포항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책상과 의자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에코프로 제공)2024.7.2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에코프로 등에 따르면 임직원 20명이 주말마다 3개조로 나눠 포항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사용할 책상과 의자를 만들고 있다.

봉사단은 오는 8월10일까지 의자 36개와 책걸상 세트 9개를 제작해 아동센터 9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