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관내 고교 8곳 방문…'미래인재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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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달 25일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23일까지 총 8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갖는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첫 만남에는 대성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1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에 참여하는 8개 학교는 대성고, 북원여고, 과학고, 원주여고, 의료고, 미래고, 금융회계고, 영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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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달 25일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23일까지 총 8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갖는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첫 만남에는 대성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1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주시가 경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미래 교육, 청소년의 관심과 비전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민선 8기 주요 시정 방침·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직면한 문제,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 참여하는 8개 학교는 대성고, 북원여고, 과학고, 원주여고, 의료고, 미래고, 금융회계고, 영서고다.
원강수 시장은 "교육청소년과가 신설된 만큼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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