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시립수목원 '애벌레 날다' 체험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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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수목원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애벌레, 날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선착순 15명)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립수목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돌면서 계절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광주시립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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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립수목원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애벌레, 날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나비·나방류 애벌레의 형태·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애벌레의 생애 주기, 생태적 역할에 대해 듣고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선착순 15명)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립수목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돌면서 계절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광주시립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수요 바다톡톡 강연
국립광주과학관은 24일 오후 6시 30분 상상홀에서 '2024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휴먼인러브 채지연 팀장이 '우리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채 팀장은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공존 노력 등을 소개한다.
'2024 수요일엔 바다톡톡'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150명) 후 참석 가능하다.
◇광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현재와 미래' 집담회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3일 오후 2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5층 랄랄라홀에서 '광주 청소년 정책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집담회는 학교 현장에서의 봉사활동에 대한 현안을 공유한다.
또 자원봉사 전문기관, 청소년 수련시설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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