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日위스키, ‘하우스오브신세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4. 7. 22.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House of Suntory(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안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하우스 오브 산토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보유한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House of Suntory(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안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하우스 오브 산토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보유한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다.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를 포함 히비키, 하큐슈, 수이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오픈한 신개념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고급 푸드홀과 와인 전문관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미식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마치 잘 관리된 고택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하우스 오브 산토리’의 플래그십 매장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고요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는다.

하우스 오브 산토리 매장
팝업에서는 일본 장인 정신의 영혼으로 빚어낸 최고급 블랜디드 위스키인 히비키와 풍부하고 다채로운 향미의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인 야마자키, 깨끗한 물로 주조하는 것이 특징인 싱글몰트 위스키 하쿠슈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쉽게 접할 수 없는 히비키 21년과 야마자키 18년·25년, 하쿠슈 18년 등의 고연산 제품도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특히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히비키를 비롯해 야마자키, 하쿠슈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단순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를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