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日위스키, ‘하우스오브신세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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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House of Suntory(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안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하우스 오브 산토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보유한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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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House of Suntory(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안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하우스 오브 산토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보유한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다.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를 포함 히비키, 하큐슈, 수이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오픈한 신개념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고급 푸드홀과 와인 전문관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미식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마치 잘 관리된 고택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하우스 오브 산토리’의 플래그십 매장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고요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는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특히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히비키를 비롯해 야마자키, 하쿠슈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단순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를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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