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160만 돌파…여름 韓영화 중 손익 돌파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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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섬가이즈'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핸섬가이즈'는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여름철 개봉한 다양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등 여름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이 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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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핸섬가이즈'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60만1166명을 기록하며 16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했다.
이는 지난 7월 8일 100만 관객 돌파, 7월 11일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 7월 20일 150만 관객 돌파에 이은 흥행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핸섬가이즈'는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여름철 개봉한 다양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등 여름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이 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핸섬가이즈' 장기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리뷰와 강력 추천, 그리고 N차 관람이다. 이같은 입소문으로 '핸섬가이즈'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더욱 주목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현재 상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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