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디즈니+ 韓 전체 부문 1위… 16일 연속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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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이 22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톱10 전체 부문에서 16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싱가포르, 홍콩에서 역시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K-도파민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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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이 22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톱10 전체 부문에서 16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싱가포르, 홍콩에서 역시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K-도파민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 싱크로율과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진행될수록 점점 더 몰입도가 올라가요”, “김하늘, 정지훈 둘 다 캐릭터에 찰떡이네요”, “여름 계절에 맞게 화끈 시원 액션!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 “김하늘 배우님 분위기 독보적이라서 잘 어울리고, 정지훈은 서도윤 그 자체고” 등 호평 세례가 쏟아져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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