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충북본부, 중부선 일부 26일 오전 1시 10분간 전면통제

조성현 기자 2024. 7.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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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증평IC~진천IC 일부 구간을 오는 26일 오전 1시부터 약 10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공 측은 중부선 하남방향 증평IC 인근에 있는 문형식 표지판을 철거하기 위해 통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시간대 증평에서 진천까지 하남 방향 이용 차량은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진출 후 국도 34호선으로 우회해 진천IC로 재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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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증평IC~진천IC 일부 구간을 오는 26일 오전 1시부터 약 10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공 측은 중부선 하남방향 증평IC 인근에 있는 문형식 표지판을 철거하기 위해 통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시간대 증평에서 진천까지 하남 방향 이용 차량은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진출 후 국도 34호선으로 우회해 진천IC로 재진입할 수 있다.

도공 관계자는 "고속도로 전면 통제로 최대 10분 정도 정체가 예상된다"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통제 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 시 감속 및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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