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취업준비생 6기에 5억 원 지원…“누적 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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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 회관에서 재단의 취업준비생 6기 지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과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총 500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 중 선발된 200명의 대학생에게는 현장직무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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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 회관에서 재단의 취업준비생 6기 지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과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총 500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 중 선발된 200명의 대학생에게는 현장직무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언론, 미디어 분야의 취업 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취업 특강’과 현장 업무 중심으로 마련된 ‘선배와의 대화’,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5일간 진행된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나라에 우수한 인재가 많은데 그냥 쉬는 청년이 40만 명에 달한다"며 "궁극적으로 청년 실업률을 해결할 길은 멀지만 재단의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재단의 취업준비생 장학금은 2020년 9월 시작해 지난해까지 매년 500명에게 100만 원(5억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과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 특별 장학금으로 상, 하반기에 각각(총 10억 원) 지원해 올해 지원액과 재단의 취업준비생 타 장학금을 포함하면 누적 지원액은 40억 원에 이른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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