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0대 통장이 만든 해바라기 밭에 고양이 벽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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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농촌 마을 통장이 자기 소유의 논을 해바라기 밭으로 만들고, 건물 벽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넣어 관광지로 바꿨다.
22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보덕동 암곡11통장인 맹영선 씨가 지난 5월 2644㎡의 논을 해바라기 밭으로 가꿨다.
그는 자기 건물 외벽에 고양이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주민들의 휴식처는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개인의 노력으로 마을이 관광명소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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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40대 농촌 마을 통장이 자기 소유의 논을 해바라기 밭으로 만들고, 건물 벽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넣어 관광지로 바꿨다.
22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보덕동 암곡11통장인 맹영선 씨가 지난 5월 2644㎡의 논을 해바라기 밭으로 가꿨다.
그는 자기 건물 외벽에 고양이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주민들의 휴식처는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개인의 노력으로 마을이 관광명소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해바라기밭은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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