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사회복지시설 직원 '처우 개선비' 1만원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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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사회 복지인 처우 개선비를 증액하고 복지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정규직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비를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다.
주 40시간 미만 직원 처우 개선비는 매달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였다.
여기서 근무하는 사회 복지인 15명도 같은 처우 개선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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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사회 복지인 처우 개선비를 증액하고 복지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정규직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비를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다.
주 40시간 미만 직원 처우 개선비는 매달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였다.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장애인 공동 생활가정 10곳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여기서 근무하는 사회 복지인 15명도 같은 처우 개선비가 주어진다.
구는 국내 연수도 실시한다. 연수는 제안형과 공모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도봉구 지역 내에서 일하면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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