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조한필 기자(jhp@mk.co.kr) 2024. 7. 2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충청 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식음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 제로슈거 소주인 '선양'의 TV 광고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모델로 나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청 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식음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 제로슈거 소주인 ‘선양’의 TV 광고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모델로 나섰다.
몽환적인 색감과 분위기로 기존 녹색 소주 광고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고, 제품의 매력을 깔끔하고 청량한 이미지의 미연을 통해 담아낸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선양에 빠졌다’는 중의적인 표현을 활용해 도수와 칼로리를 낮춘 선양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의미를 담아낸 것도 호평받았다.
조현준 선양소주 전무는 “선양소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광고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면서 “광고와 더불어 선양소주의 맛과 품질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각상과 왜 성행위를, 충격 휩싸인 피렌체…예술에 대한 존중 필요 - 매일경제
- “우리나라 제발 그만 와,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며 반대 시위 나선 스페인 - 매일경제
- 트럼프 “바이든은 역사상 최악 美대통령...해리스는 이기기 더 쉽다” - 매일경제
- 5시간 반동안 기내식도 물도 싫다는 승객…승무원이 신고했더니 ‘이것’ 나왔다 - 매일경제
- 카드 배송지 물어보는 집배원은 ‘가짜’…우정본부 보이스피싱 경보 - 매일경제
-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전폭적으로 지지” - 매일경제
- 10년 전 ‘속옷 활보’ 사건 털어놓은 줄리엔 강....“몸 좋으면 그래도 돼” - 매일경제
- 후보 사퇴 바이든 “해리스 전폭 지지…힘 합쳐 트럼프 이기자” - 매일경제
- “김호중처럼 음주사고 내고 술 더 마시다니”…재판이 뒤집어졌다 - 매일경제
- 높이뛰기 우상혁·수영 김서영, 파리 올림픽 개회식서 韓 기수로 나선다 [Road to Pari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