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국민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

김양수 기자 2024. 7.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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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연구개발특구를 소개하는 '대국민 연구개발특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들은 특구재단 공식 SNS에 게재해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의 인지도를 높이는 대국민 홍보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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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형식으로 30~60초 이내로 제작
우수작 5점 선정해 시상, 누구나 참여 가능
[대전=뉴시스]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 안내물.(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연구개발특구를 소개하는 '대국민 연구개발특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연구개발특구에 대해 나누고 싶은 메시지(연구개발특구 발전상, 문화, 맛집, 추억, 상징성 등) ▲내가 생각하는 연구개발특구의 베스트(BEST) 성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관련된 홍보 등 3가지다.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일반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패러디, 랩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30~6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팀)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수상자 2명(팀)에게 각 3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5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특구재단 공식 SNS에 게재해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의 인지도를 높이는 대국민 홍보물로 활용된다.

참가방식 및 준비서류는 특구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연구개발특구 홍보영상이 제작·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특구재단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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