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북카페 동네북네 '가양1동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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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2일 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북카페 동네북네 가양1동점'을 개관했다.
동구국민체육센터 내 2층 유휴공간을 증축해 만들었다.
수영장과 체육관 등이 있는 센터 특성을 살려 스포츠 및 다양한 장르의 만화 도서를 특화한 북카페로 조성됐다.
동구는 지난 해 문을 연 북카페 동네북네 홍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용운동, 5월 대동, 6월 효동 북카페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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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북카페 동네북네 가양1동점’을 개관했다.
동구국민체육센터 내 2층 유휴공간을 증축해 만들었다. 수영장과 체육관 등이 있는 센터 특성을 살려 스포츠 및 다양한 장르의 만화 도서를 특화한 북카페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는 지난 해 문을 연 북카페 동네북네 홍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용운동, 5월 대동, 6월 효동 북카페를 조성했다. 앞으로 산내동, 가양2동, 신인동에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과 장소의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북카페를 조성해 동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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