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1년 연장

이종휴 2024. 7.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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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기한을 내년 7월 말까지로 1년 연장합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2월부터 2천억 대 특별지원을 실시했는데, 영세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지원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격이 되는 중소기업이 내년 7월까지 금융권에서 대출받을 경우 한국은행은 해당 금융사에 2% 저리로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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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기한을 내년 7월 말까지로 1년 연장합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2월부터 2천억 대 특별지원을 실시했는데, 영세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지원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격이 되는 중소기업이 내년 7월까지 금융권에서 대출받을 경우 한국은행은 해당 금융사에 2% 저리로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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