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사전 체험 서비스 성료

이동근 2024. 7.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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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한국 시간 기준 지난 20일 13시부터 21일까지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제노니아'(현지 게임명 '전계: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 체험은 대규모 PvP(플레이어 대전)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고, PC 및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것이 컴투스홀딩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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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 제노니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컴투스홀딩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한국 시간 기준 지난 20일 13시부터 21일까지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제노니아'(현지 게임명 '전계: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 체험은 대규모 PvP(플레이어 대전)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고, PC 및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것이 컴투스홀딩스 측의 설명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 제노니아 담당 백태현 PD가 게임 속에 등장, 현지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유저들은 '카툰랜더링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한편, 제노니아는 22일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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