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폭우에도 상큼美 폭발...장화+우비로 '완벽 무장'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 사진=김민주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겸 배우 김민주가 폭우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김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주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긴 장화와 우비 그리고 큰 우산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우비와 장화를 톤온톤(비슷한 색상을 가진 옷들을 활용한 코디)으로 맞추는 센스와 함께 노란색 계열의 우산으로 상큼함까지 더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 사진=김민주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김민주 인스타그램 캡쳐

김민주는 2018년 엠넷 주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최종 멤버 11인 안에 발탁되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2021년 4월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드라마 '금혼령'에서 세자빈으로,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배우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 역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