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굿파트너’ 잠시 멈춤, 올림픽 중계로 2주↑ 결방

이민지 2024. 7. 2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가 올림픽 기간 결방된다.

S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26일 정상방송된 후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결방된다.

MBC가 금토드라마 '우리, 집' 종영 후 단막극 편성 등으로 올림픽 기간 장기 결방을 피한 반면 SBS는 '커넥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굿파트너'를 선보였다.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던 '굿파트너'에 결방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굿파트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굿파트너'가 올림픽 기간 결방된다.

S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26일 정상방송된 후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결방된다. 2주 이상 결방되는 것.

이는 올림픽 중계 때문이다.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장나라 남지현 주연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1회 7.8%로 출발한 '굿파트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4회 13.7%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MBC가 금토드라마 '우리, 집' 종영 후 단막극 편성 등으로 올림픽 기간 장기 결방을 피한 반면 SBS는 '커넥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굿파트너'를 선보였다.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던 '굿파트너'에 결방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