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첫 아레나 투어 포문…"가슴 벅차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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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TEAM)이 첫 아레나 투어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앤팀은 지난 20~2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을 개최했다.
앤팀은 "첫 아레나 투어인만큼 우리 모두 남다른 각오로 준비했다. 최고의 무대와 최강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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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앤팀(&TEAM)이 첫 아레나 투어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앤팀은 지난 20~2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을 개최했다.
데뷔 1년 7개월 만의 첫 아레나 투어다. 앤팀은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그 시작을 알리는 도쿄 공연에서 한층 탄탄해진 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앤팀은 이날 150분 동안 총 18곡을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뿜어냈다. 9인 9색 매력으로 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화려한 연출로 시작됐다. 앤팀은 "첫 아레나 투어인만큼 우리 모두 남다른 각오로 준비했다. 최고의 무대와 최강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외쳤다.
멤버들은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첫 아레나 투어임에도 불구, 폭발적인 에너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이날 일본 2번째 싱글 수록곡 '코에가와리'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풋풋한 소년들의 모습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연 내내 아홉 멤버의 끈끈한 팀워크도 돋보였다. 리더 의주는 "루네(팬덤명) 덕분에 가슴 벅차게 행복했다. 루네와 함께 더 강해지고 성장해서 자랑스러운 앤팀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앤팀은 효고(7월 25~26일), 후쿠오카(8월 17~18일), 서울(8월 30~31일), 아이치(9월 28~29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다음 달 7일 일본 2번째 싱글도 발매한다.
니콜라스
마키
유마
의주
조
케이
타키
하루아
후마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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