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마주쳐선 안돼"…엄태구·엄태화 찐 '형제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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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와 영화감독 엄태화 형제가 패션 화보로 형제애를 뽐냈다.
특히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 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듯 서로의 시선을 피하는 순간은 찐 형제애를 보여주며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구·엄태화 형제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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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엄태구와 영화감독 엄태화 형제가 패션 화보로 형제애를 뽐냈다. 엄태구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엄태화는 지난 해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22일 온라인에 공개된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에서 '핏줄'을 의미하는 빨간 실을 소품으로 두 형제의 '신의'를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 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듯 서로의 시선을 피하는 순간은 찐 형제애를 보여주며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유쾌한 모습은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엄태구·엄태화 형제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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