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화물트럭이 탱크로리 추돌…2명 중경상

장지현 2024. 7.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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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한 도로에서 달리던 폐석면 운반 트럭이 정차 중인 탱크로리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탱크로리 운전자 A씨가 중상을, 40대 폐석면 트럭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차가 고장 나 보험사를 부르고 차 앞쪽에 있다가 들이받힌 자기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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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화물트럭 추돌사고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오전 9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한 도로에서 달리던 폐석면 운반 트럭이 정차 중인 탱크로리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탱크로리 운전자 A씨가 중상을, 40대 폐석면 트럭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차가 고장 나 보험사를 부르고 차 앞쪽에 있다가 들이받힌 자기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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