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대 상남경영원 '건설최고위과정' 9월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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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상남경영원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금융회사 간부들을 대상으로 '연세대 경영대학 건설최고위과정'을 오는 9월 개설한다.
박용석 연세대 상남경영원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회사들에 재충전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며 "건설업계가 이 교육과정을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동문 의식을 다질 수 있도록 최고의 네트워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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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원장 "최고 네트워크로 육성"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상남경영원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금융회사 간부들을 대상으로 ‘연세대 경영대학 건설최고위과정’을 오는 9월 개설한다.
상남경영원은 건설회사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관련 조직원들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프롭테크 등을 결합한 최첨단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박용석 연세대 상남경영원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회사들에 재충전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며 “건설업계가 이 교육과정을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동문 의식을 다질 수 있도록 최고의 네트워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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