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칠드런' 에스타 테르블랑쉬, 51세 나이로 사망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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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 에스타 테르블랑쉬가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에스타 테르블랑쉬는 지난 1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사망했다.
그의 매니저 애니 스폴리언스키는 배우의 사망을 공식화하며 "에스타는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람과 동물을 무척이나 아꼈고, 항상 친절하고 사랑스러웠다. 살아가는 동안 그를 알게 돼 무척이나 기뻤으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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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 에스타 테르블랑쉬가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에스타 테르블랑쉬는 지난 1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매니저 애니 스폴리언스키는 배우의 사망을 공식화하며 "에스타는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람과 동물을 무척이나 아꼈고, 항상 친절하고 사랑스러웠다. 살아가는 동안 그를 알게 돼 무척이나 기뻤으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에스타 테르블랑쉬는 '올 마이 칠드런' '쓰리 시브즈 앤드 어 웨딩'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배우로, 질리언 앤드래시 라버리 역으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에스타 테르블랑쉬]
에스타 테르블랑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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