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이정록 작가와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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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23일 지역작가인 이정록 작가와 만남 행사를 연다.
중앙도서관은 천안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사전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며 사전 공연으로 마술쇼도 예정돼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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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23일 지역작가인 이정록 작가와 만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년간 리모델링을 끝마친 중앙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중앙도서관은 천안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정록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김수영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산문·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작가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사전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며 사전 공연으로 마술쇼도 예정돼 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정록 작가의 그림책 △달팽이 학교 △오리 왕자 △의자(이정록 시·주리 그림) 원화전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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