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신한, 금융 혁신 이끌 핀테크 스타트업 6곳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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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인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에 참여할 스타트업 6곳을 선발·발표했다.
△아이쿠카(자녀 금융서비스 관리 플랫폼) △앤톡(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은 신한은행, △일삼헤르츠(가격비교 플랫폼) △텐핑거스(큐레이션 컨텐츠 서비스)는 신한카드, △레몬트리(에듀핀테크 서비스) △텔레픽스(위성정보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과 각각 3개월간 협업하며 금융서비스 사업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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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인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에 참여할 스타트업 6곳을 선발·발표했다.
△아이쿠카(자녀 금융서비스 관리 플랫폼) △앤톡(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은 신한은행, △일삼헤르츠(가격비교 플랫폼) △텐핑거스(큐레이션 컨텐츠 서비스)는 신한카드, △레몬트리(에듀핀테크 서비스) △텔레픽스(위성정보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과 각각 3개월간 협업하며 금융서비스 사업화를 진행한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잠재력 있는 혁신 금융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205개사가 지원해 협업 대상인 6개사가 선발,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핀테크·AI·디지털 마케팅등 에 대한 과제를 공모하고 스타트업과 전통 금융사의 협업 사업계획을 평가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6개사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의 관련 현직 부서와 약 3개월간 금융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한다. 또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체계적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협업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해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축제인 10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에서 우수기업 총 3개사를 시상한다. 우수 기업에게는 총 300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이 전통 금융사와 협업해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통 금융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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