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강북구청 옆으로 이전

정준영 2024. 7. 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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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강북구청 옆에 있는 초이스빌딩 6층(한천로139가길 14)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021년 4월부터 이 센터를 삼양동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이전으로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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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강북구청 옆에 있는 초이스빌딩 6층(한천로139가길 14)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021년 4월부터 이 센터를 삼양동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이전으로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 센터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법률상담, 인권 및 법률 교육, 사업장 노무 컨설팅, 심리상담, 문화·복지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인사말 하는 이순희 구청장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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