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락기 신임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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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기 전 전북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이 22일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재단 이사장인 우범기 시장은 이날 최락기 제8대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주시는 공개 모집 공고를 내 서류 및 면접 심사, 시의회 인사 청문 등을 거쳐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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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기 전 전북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이 22일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재단 이사장인 우범기 시장은 이날 최락기 제8대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전주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통문화과장, 기획예산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완산구청장 등을 지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전통문화도시 조성, 시설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 및 확충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는 공개 모집 공고를 내 서류 및 면접 심사, 시의회 인사 청문 등을 거쳐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검증했다.
최락기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를 높이고 펼치는 창의적 문화 발신 플랫폼을 비전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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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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