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해충 차단" 울산 동구 시장 7곳, 월 2회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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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시장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새벽시간대 작업을 실시해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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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독 기간은 이날부터 9월 말까지다.
이번 작업은 모기 등 위해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 내·외부에 분무소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연무·연막작업도 이뤄진다.
동구보건소는 시장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새벽시간대 작업을 실시해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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