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해충 차단" 울산 동구 시장 7곳, 월 2회 방역소독

박수지 기자 2024. 7. 22.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시장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새벽시간대 작업을 실시해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독 기간은 이날부터 9월 말까지다.

이번 작업은 모기 등 위해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 내·외부에 분무소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연무·연막작업도 이뤄진다.

동구보건소는 시장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새벽시간대 작업을 실시해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