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신곡에 콩글리시 ‘클락션’ 쓴 이유 “엄마 20대 떠올려” (정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미니 7집 타이틀곡명 비하인드를 전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했다.

소연은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소연은 곡 제목에 대해 "클락션은 콩글리시다"며 "원래 클락슨이라는 게 회사 이름이더라. 이번 콘셉트가 빈티지하고, 우리 엄마가 20대였을 때를 생각한 거다. 오렌지족, 야타족, X세대를 표현하는 말을 찾았는데 '클락션'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우리 세대에게 너무 익숙한 말이다. 6,7,8 세대는 클락션이라고 한다"며 공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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