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산후조리원·어르신 임플란트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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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올해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민선8기 공약 사업 3건을 본격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산모·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중 관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가구에 산후조리원 비용 중 일부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난 1월부터는 만 12세 남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 백신)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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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민선8기 공약 사업 3건을 본격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산모·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중 관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가구에 산후조리원 비용 중 일부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와 부분틀니를 각각 200만 원, 1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지난 1월부터는 만 12세 남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 백신)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증진을 위한 특색있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해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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