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홍준표 시장, 이번엔 '스포츠 달빛동맹' 뭉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엔 스포츠로 뭉쳤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과 홍 시장은 전날 저녁 대구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광주FC-대구FC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양 시장이 스포츠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강 시장은 광주FC 원정팬들을 응원하기 위해 원정석을 직접 찾아 인사하고 "광주FC를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과 홍 시장은 전날 저녁 대구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광주FC-대구FC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양 시장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올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사했다. 양 시장이 스포츠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시장은 민선 8기 2년여 만에 십수 년 답보 상태였던 군공항이전특별법·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라는 큰 결실을 거두며 '달빛동맹'을 지역발전의 탄탄한 교두보로 삼았다.
특히 민선 8기에는 친선·우호 교류를 넘어 특별법 통과와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함께 추진해 '산업동맹'으로까지 확장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광주FC 원정팬들을 응원하기 위해 원정석을 직접 찾아 인사하고 "광주FC를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황정음, 농구 스타와 열애설♥ - 머니S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 안 하는 이유 - 머니S
- [특징주] 반도체주 흔드는 트럼프… 삼성전자·SK하이닉스, 1% 이상↓ - 머니S
- [S리포트] 셀트리온 "연매출 12조"… '신약 기업' 헛말 아니었다 - 머니S
- 정청래 "시시비비 가려보자"… 법사위원장 해임 청원에 정면돌파 - 머니S
- 오바마, 바이든 후보직 사퇴에… "최고의 애국자" - 머니S
-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 발언… 테슬라 악재 여파로 하락세 - 머니S
- 바이든, 사퇴 발표 1분 전까지 참모들도 거의 몰라 - 머니S
- 대한항공, 차세대 주력기 보잉 'B787-10' 띄운다…총 325석 - 머니S
- [S리포트] 셀트리온도 독일도 '5개'… 시밀러 역량 '활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