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前산림청장, “정책대상은 대전시민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2024. 7. 22.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성현 前 산림청장이 대전시 초청으로 22일 대전시청에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대전시 공무원의 정책 대상은 오직 대전시민"이라고 강조했다.

남 전 청장은 이날 산림정책의 특징, 산림 부문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 주요 산림정책방향, 지방시대와 산림 등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 주제로 특강
숲으로 잘사는 일류산림경제도시 조성 방향 제시
남성현 前 산림청장이 대전시청에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서울경제]

남성현 前 산림청장이 대전시 초청으로 22일 대전시청에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대전시 공무원의 정책 대상은 오직 대전시민”이라고 강조했다.

남 전 청장은 이날 산림정책의 특징, 산림 부문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 주요 산림정책방향, 지방시대와 산림 등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산림자원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핵심 경제자산으로 자리잡은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발전 및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산림 부문 핵심사업인 정원문화·산림 휴양도시 조성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류산림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