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g' 주우재, 운동 시작했나…G사 시계 차고 남다른 힘줄 자랑

이소정 2024. 7. 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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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머리를 기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눈을 침범하기 시작했는데... 절대 안 자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쓴 글처럼 앞머리가 눈을 찌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운동 안 한다는 거 거짓말이었냐. 핏줄 미쳤다", "장발 너무 기대된다", "앞머리 기르기 대찬성", "긴 머리가 잘 어울릴 것 같다" 등 댓글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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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주우재 SNS



주우재가 머리를 기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눈을 침범하기 시작했는데... 절대 안 자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연청색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주우재 SNS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흰 셔츠에 진청색 팬츠로 클래식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벨트, 로퍼,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그가 쓴 글처럼 앞머리가 눈을 찌르고 있다.

시계를 자랑하고 있는 컷에서는 주우재의 힘줄과 혈관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운동 안 한다는 거 거짓말이었냐. 핏줄 미쳤다", "장발 너무 기대된다", "앞머리 기르기 대찬성", "긴 머리가 잘 어울릴 것 같다" 등 댓글 달았다. 코드쿤스트는 "간질간지~", 하하는 "잘생겨졌어!"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주우재는 2013년 9월 모델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88cm 68kg다. 평소 운동을 잘 안 하고 소식한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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