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하이테크밸리·한맥엔지니어링, 문화나눔 2년 연속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22일 청주하이테크밸리(대표 윤해달), 한맥엔지니어링(대표 조영선)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열었다.
이범석 시장은 "두 기업이 2년 연속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해 사업의 가치와 의미가 힘을 얻게 됐다"며 "청년예술인들과 지역 예술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22일 청주하이테크밸리(대표 윤해달), 한맥엔지니어링(대표 조영선)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이범석 이사장과 윤해달 대표, 조영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주하이테크밸리와 한맥엔지니어링은 공동으로 1000만원을 기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문화나눔 파트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엔 각각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범석 시장은 “두 기업이 2년 연속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해 사업의 가치와 의미가 힘을 얻게 됐다”며 “청년예술인들과 지역 예술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문화나눔은 개인‧기업의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더 나은 시를 만드는 문화예술 기부사업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달치 예약 꽉 찼다"…역대급 뷰에 인기 폭발한 '이 호텔'
- 안 예쁜 구석이 없네…고윤정, 핑크빛 드레스 자태 '압도적인 미모' [엔터포커싱]
- 암 투병 日 61세 남성, 뉴진스 하니에 "용기 줘서 고맙다"
- 이 얼굴이 34살이라고? 박보영, '뽀블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엔터포커싱]
- 카페 화장실서 대변 본 女…사장 "예의 아니다" 지적한 이유는?
- "주말 대형마트 휴업 폐지"…힘 받지 못하는 법개정안
- 롯데홈쇼핑, 스타 쇼호스트·뷰티 강화했더니 3개월 주문액 150억
- [지금은 과학]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혁신 앞당겨지나
- 최화정 "결혼 반대했던 前 남친 엄마, 가장 고맙다" 밝힌 이유
- '융프로디테'의 귀환…윤아, 역대급 노출에도 얼굴 밖에 안 보이는 이유? '너무 예뻐서' [엔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