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집중호우 피해 농가 위해 긴급 병해충 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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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긴급 병해충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역농협, 읍면동별 공동방제단과 함께 침수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약제살포 등 긴급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긴급 방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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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읍면동별 공동방제단과 함께 긴급 방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긴급 병해충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파주시에는 최대 397㎜의 비가 내리며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된 벼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병해충이 확산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적기에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중국 등지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종합적인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파주시는 지역농협, 읍면동별 공동방제단과 함께 침수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약제살포 등 긴급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긴급 방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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