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커피에 ‘올리브유’ 한 스푼…스타벅스, ‘올레아토’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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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글로벌 인기 음료인 '올레아토'를 한정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메뉴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까지 올레아토 음료와 함께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0㎖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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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메뉴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레아토는 스타벅스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방문할 당시 올리브 오일 한 스푼을 먹는 일상적인 지중해의 문화를 접하면서 탄생한 음료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아에서 첫선을 보인 후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전 세계 8개국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음료로 소개되고 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올레아토 음료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골든 폼과 달콤한 헤이즐넛에 부드러운 블론드샷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특히 골든 폼에 들어가는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최고급 지중해 올리브에서 콜드프레스로 추출한 오일로, 커피의 맛과 질감을 풍부하게 만든다.
지난 19일 출시 이후 색다른 커피로 입소문을 타고 3일 만에 15만 잔이 판매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까지 올레아토 음료와 함께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0㎖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약 700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매장 정보는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출시하는 올레아토를 통해 아름다운 지중해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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