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한 날씨에 위닉스 제습기 판매 불티…전월대비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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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길어진 장마와 높은 습기로 제습기 점유율 1위인 위닉스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2일 위닉스에 따르면 7월 1일~18일 '제습기 뽀송'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38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장마가 늦게 시작함에 따라 제습기 판매량이 뒤늦게 늘어나고 있다"며 "8월 중순쯤에는 전년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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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길어진 장마와 높은 습기로 제습기 점유율 1위인 위닉스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2일 위닉스에 따르면 7월 1일~18일 '제습기 뽀송'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384% 증가했다. 6월 전체 판매량과 비교해도 63% 늘었다.
인기제품은 지난 3월 출시한 국내 최대 용량 21L(리터)' '뽀송 인터버 제습기'다. 이 제품은국내 최대 일일 제습용량을 갖췄지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월 전기료가 9000원에 불과하다. 저소음 모드 기준 33.5dB로 속삭이는 소리 수준의 작동 소음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자외선 C(UVC) 안심 살균 △6.3L 대용량 물통△ 다양한 제습모드(자동제습, 연속 제습, 저소음, 의류 건조, 신발 건조)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위닉스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제습기의 익일 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평일 기준 밤 12시 이전까지 구매 완료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장마가 늦게 시작함에 따라 제습기 판매량이 뒤늦게 늘어나고 있다"며 "8월 중순쯤에는 전년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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