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 부산대 학술동아리 '성혜'와 산학협력 통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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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는 부산대학교 경영·경제학과 학술동아리 '성혜'와 공동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부산우유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혜' 소속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부산우유의 마케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특강에서는 성혜 동아리 부원 19명이 참석해 부산우유 마케팅팀으로부터 부산우유농협에 대한 소개와 취업 관련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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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는 부산대학교 경영·경제학과 학술동아리 '성혜'와 공동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부산우유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혜' 소속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부산우유의 마케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부산우유에 대한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IMC 전략을 기반으로 한 신규 캐릭터 생성,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부산우유의 신제품 마케팅을 위해 부산의 지역적 특성과 결합한 다양한 캐치프레이즈와 이벤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부산우유 실무진은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해 깊은 관심과 함께 실무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성혜 취업특강이 부산대학교 건설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해당 특강에서는 성혜 동아리 부원 19명이 참석해 부산우유 마케팅팀으로부터 부산우유농협에 대한 소개와 취업 관련 조언을 들었다. 학생들은 실제 현업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우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부산우유와 부산대학교의 협력이 지역 사회와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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