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대출금 때문에 부부 갈등까지, 이찬원 “요즘엔 빚 없는 게 부자”(소금쟁이)

박수인 2024. 7. 22.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대출금 때문에 행복을 담보 잡혀버린 우리 이웃들의 공감 백배 이야기가 공개된다.

7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짠벤져스 MC들의 공감을 불러온'영끌 부부'의 고민이 그려진다.

이어 김경필이 당장 아파트를 팔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짠벤져스 MC들은 무릎을 치며 감탄하면서 만장일치로 이사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 과연 어떤 이유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파트 대출금 때문에 행복을 담보 잡혀버린 우리 이웃들의 공감 백배 이야기가 공개된다.

7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짠벤져스 MC들의 공감을 불러온‘영끌 부부’의 고민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약에 당첨돼 바다가 보이는 드림 아파트를 구입한 결혼 6년 차 자녀 둘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들 앞에 놓인 가장 큰 문제는 주택담보, 신용, 학자금까지 대출 원금 6억여 원에, 한 달에 갚아야 할 이자만 310여 만 원에 달한다는 것.

이로 인해 부부 갈등까지 생겼다는 말을 들은 이찬원은“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빚 없는 게 부자라는 말이 있다”며 안타까워했고, 양세형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다가 투잡에 대리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인의 예를 들며 의뢰인 부부의 힘든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당장 이사해 대출금을 갚고 싶어하는 아내와 이를 반대하는 남편 사이에 의견 대립이 펼쳐진 가운데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당장 그 집을 파시기 바랍니다”라는 단호한 처방을 내리자 양세찬을 비롯한 MC들은“이게 무슨 소리야?”, “어렵게 청약에 당첨돼서 내 집 마련을 했는데 지금 당장 팔라는 것?”이라면서 당황했다고 한다.

이어 김경필이 당장 아파트를 팔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짠벤져스 MC들은 무릎을 치며 감탄하면서 만장일치로 이사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 과연 어떤 이유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