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삼성전자,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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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1%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2.72%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의료정밀(-2.13%), 기계(-1.94%), 제조업(-1.94%), 철강및금속(-1.94%)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2.01%, 3.34%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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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1%대 하락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 내린 2754.8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3억원, 1195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개인이 270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2.72%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의료정밀(-2.13%), 기계(-1.94%), 제조업(-1.94%), 철강및금속(-1.94%)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의약품이 1.88% 오르고, 건설업(0.26%), 통신업(0.20%) 등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2.01%, 3.34% 하락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4.49% 급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셀트리온(068270)은 각각 1.92%, 3.25% 오르고,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50)도 각각 1.42%, 2.81% 상승하고 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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