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테이 “1일 1식=유일한 자기관리, 1식을 왕창”(파워타임)

왼쪽부터 테이, 유일한(사진=SBS 파워FM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기자]

'파워타임' 테이가 연예계 대표 대식가다운 자기관리(?) 비법을 뽐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연극 '세상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테일, 유일한이 출연했다.

테이는 아침에 라디오를 진행 중이라며 "아침에 나오니 어색하다"고 웃었다. 파마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공개한 테이는 "시골청년 콘셉트다. 아줌마 파마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질세라 유일한도 "오는 보이는 라디오라 눈썹 정리하고 재킷도 입었다"고 패션을 뽐냈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인 테이는 밥 몇 공기를 먹냐는 질문에 "저는 1일 1식을 한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지금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데 1식 양을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또 1식을 먹는 시간은 늦은 저녁이라며 "아침 라디오를 하면서 조금 당겨지긴 했지만 일단 늦게 먹는다. 그래서 지금 공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 유일한은 연극 '세상친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연 중.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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