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이사부독도기념관 23일 개관 8월 말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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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23일 개관하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의 입장료를 시범운영기간 중에는 받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은 하루 관람 가능한 인원은 600명으로 정식 개관 시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관 기념으로 미디어아트와 공연예술을 접목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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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3일 개관하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의 입장료를 시범운영기간 중에는 받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삼척시 정하동 187-5번지 일원에 관광안내센터, 이사부관, 독도체험관, 복합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상징화해 표현하는 실감 영상관과 독도의 생태를 미디어아트로 시각화하는 미디어큐브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은 하루 관람 가능한 인원은 600명으로 정식 개관 시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3일 개관 이후 8월 말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사전예약은 물론 별도의 입장료도 받지 않을 계획이다.
이사부독도기념관에는 현재 이사부 장군의 용기와 도전 정신을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특별 기획 전시를 지난 18일부터 이사부독도기념관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관 기념으로 미디어아트와 공연예술을 접목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사부 장군의 개척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독도를 중심으로 해양 영토 수호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각종 전시와 공연 등 개관을 기념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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