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민재 이번엔 다르네! '주전각' 나왔다, 독일의 감탄 "콤파니 감독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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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8)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일단 콤파니 감독 부임 후 김민재는 연일 희소식 속에 2024~2025시즌을 준비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콤파니 감독 부임 후 예상 베스트 11에 김민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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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22일(한국시간)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프리시즌에 인상적인 활역을 선보였다. 다음 시즌 베스트 11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그는 뮌헨에서 두 번째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로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독일 매체 'TZ'도 "뮌헨의 괴물 수비수가 돌아왔다. 수뇌부들도 기뻐하고 있다"라며 "김민재는 완전히 달라 보인다. 그는 현재 시각적으로도 남자처럼 보인다.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짧은 머리로 등장하더라. 그의 솔직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무엇보다 지도자에게 직접 호평을 받았다. 뮌헨은 토마스 투헬(51)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뒤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TZ'는 "김민재는 배고프다. 괴물 수비수가 돌아온 이유다"라면서 "그는 2023~2024시즌 전 이적료 4200만 유로(약 635억 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은 2028년까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던 자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투헬 감독 시절 후보로 밀렸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후 김민재는 경기에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라고 분석했다.
일단 콤파니 감독 부임 후 김민재는 연일 희소식 속에 2024~2025시즌을 준비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콤파니 감독 부임 후 예상 베스트 11에 김민재를 넣었다. 영국 매체 '미러'도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 봤다.
이유가 있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 부임 후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축구를 선호한다. 모든 선수가 공을 잘 다루기를 원한다"라고 직접 말한 바 있다. 김민재는 세계적으로도 발밑이 좋은 중앙 수비수로 손꼽힌다. 콤파니 감독 체제의 축구와 잘 맞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편 뮌헨의 중앙 수비 라인에는 변화가 있었다. VfB슈투트가르트에서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25)를 데려왔다. 측면과 중앙 수비 모두 볼 수 있는 김민재의 경쟁자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24)는 꾸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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