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문예산업 활성화"

윤난슬 기자 2024. 7. 22.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22일 최락기 전 전주시 기회조정국장을 제8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전주시청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하면서 한스타일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전주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와 관련 이번 대표이사 채용은 공개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22일 최락기 전 전주시 기회조정국장을 제8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2024.07.22.(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22일 최락기 전 전주시 기회조정국장을 제8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전주시청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하면서 한스타일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공직 생활 중 전주시 발전을 위해 ▲전통문화도시 조성 ▲문화예술 시설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확충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전주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와 관련 이번 대표이사 채용은 공개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최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최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를 높이고 펼치는 창의적 문화 발신 플랫폼'을 비전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보편적 문화 향유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예술 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