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4종 순위 상승...'로드나인' 16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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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에선 MMORPG 4종의 순위가 올랐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와 '리니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드나인'의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10일 시즌3 업데이트를 적용한 이후 순위 상승세를 보였으며 7월 셋째 주에도 일 이용시간이 10% 늘어 2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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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와 '리니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드나인'의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서 선보인 '로드나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 게임은 지난 12일 PC와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된 신작 MMORPG다.
앞서 7월 둘째 주 3일간 집계된 데이터로 주간 27위로 데뷔했으며 일주일 성과가 온기 반영되면서 11계단 상승한 16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모바일 플랫폼 매출 순위에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로드나인'의 차트 진입으로 '아이온(-1.8%)' '디아블로 2: 레저렉션(-8.1%)' '리니지2(14.5%)' '사이퍼즈(11.5%)'가 모두 한 계단씩 밀렸다. '리니지2'와 '사이퍼즈'는 두 자릿 수 이상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상승 폭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로스트아크'는 2주 연속 순위가 오른 결과 6위에 안착했다. 지난 10일 시즌3 업데이트를 적용한 이후 순위 상승세를 보였으며 7월 셋째 주에도 일 이용시간이 10% 늘어 2계단 올랐다.
'리니지'는 전주 수준(0.4%)의 일 이용시간을 기록했지만, '디아블로 4'의 하락 폭이 21.8%로 높아 순위 상승효과를 누렸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1.4% 일 이용시간이 감소하고, '워크래프트3'가 3.1% 하락하면서 일 170시간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맞바꿨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6.9%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점유율은 37.94%로 312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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