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서정희, 61세에 이 몸매라니…비결은 자이로토닉

김명미 2024. 7.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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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몸매 비결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래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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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소셜미디어
서정희 소셜미디어
서정희 소셜미디어
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몸매 비결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7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래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이로토닉과 필라테스 둘 다 요가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요가도 조금 해봤거든요. 저는 기독교라 요가가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고요. 특히 음악이랑 제가 영적으로 불편해서 그만두었거든요"라며 "자이로토닉 기구와 필라테스 기구 차이도 약간 있는 것 같아요. 호흡법도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제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둘 다 기초 체력이 생긴다는 거예요. 초보라 무조건 힘들다는 건 사실이에요. 며칠 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때려치우지 않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61세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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