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턱선에 베이겠어 “100개 찍어 잘 나온 거 엄선”

신봉선/소셜 계정 캡처

신봉선/소셜 계정 캡처

신봉선/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자신감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7월 22일 소셜 계정에 "공연 분장하고 가발 쓰기 전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을 앞두고 분장을 한 모습이다.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의 날렵한 얼굴 라인과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은 "이뿌다 이뿌다 해주시니깐 이쁜척 오지는데 100개 찍어 잘 나온 거 엄선해서 올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메노포즈'에서 푼수 같지만, 지혜를 겸비한 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최근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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