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前 연인, 오늘(22일) 무고 혐의 1심 선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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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오늘(22일) 배우 백윤식을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전 연인 A씨의 1심 선고를 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6단독은 22일 A씨의 무고 혐의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연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백윤식이 자신과 함께 합의서를 작성한 적이 없음에도 이를 위조해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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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6단독은 22일 A씨의 무고 혐의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연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백윤식이 자신과 함께 합의서를 작성한 적이 없음에도 이를 위조해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년 작성된 합의서에는 백윤식과 결별 후 사생활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고 이를 어길 시 위약벌 조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이를 어기고 사생활을 유포해 벌금 낼 상황에 부닥치자 합의서가 위조된 거라 주장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백윤식과 A씨의 관계는 지난 2013년 한 매체가 보도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직후 A씨는 백윤식이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을 주장하는가 하면 2022년 백윤식과 교체한 내용 및 사생활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해 논란이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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