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내달 5일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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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군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가 내달 5일 열린다.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완)는 2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를 내달 5일 오전 10시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인사청문회는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군산시장이 지난 17일 인사청문을 요청한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가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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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군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가 내달 5일 열린다.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완)는 2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를 내달 5일 오전 10시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인사청문회는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군산시장이 지난 17일 인사청문을 요청한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가 그 대상이다.
의회에서는 인사청문 요청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청문을 마쳐야 한다.
서동완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인사청문회인 만큼 후보자의 경영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위는 서동완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식(부위원장) 의원, 김영자 의원, 서은식 의원, 윤신애 의원, 최창호 의원, 한경봉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8월 6일까지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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