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사업' 나선다

연종영 기자 2024. 7. 22.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내년까지 원남면 원남저수지를 체험휴양관광 자원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명은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이다.

2020년 충북도 균특회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만보둘레길, 사랑의링 보도교, 보라보라파크, 은하수놀이터 등을 조성해 주변의 캠핑장과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식생정화습지, 등산로 등과 연계해 가족친화적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는게 사업 목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까지 원남면 원남저수지를 체험휴양관광 자원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명은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이다. 2020년 충북도 균특회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 군은 도비 90억원 등 180억원을 투입한다.

만보둘레길, 사랑의링 보도교, 보라보라파크, 은하수놀이터 등을 조성해 주변의 캠핑장과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식생정화습지, 등산로 등과 연계해 가족친화적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는게 사업 목표다.

군은 30억원을 들여 조성한 만보둘레길을 이날 임시개통했다. 보도교 설치 부분 및 농경지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데크로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은하수놀이터 조성사업을 벌이고, 내년에는 사랑의링 보도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