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진행자 실력 호평…"가요대전 MC, 볼 맛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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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안유진의 진행에 칭찬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안유진의 진행 덕분에 볼 맛이 났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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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진행을 맡았다. 'NCT' 도영, 'TXT' 연준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안유진의 진행에 칭찬이 쏟아졌다. 그는 안정적 진행 솜씨와 통통 튀는 멘트로 이끌었다. 긴 멘트도 막힘이 없었다. 공연 무대 소개 역시 매끄러웠다.
시청자들은 안유진의 진행 덕분에 볼 맛이 났다고 입을 모았다. 도영, 연준과의 조화가 완벽했다는 평도 얻었다. 추후 연말 시상식 진행 요청까지 이어졌다.
안유진은 벌써 3년째 '가요대전'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2년부터 가요 축제를 맡아왔다. 앞서 '인기가요' MC로도 능숙한 진행력을 자랑했다.
아이브의 완전체 무대도 볼 수 있었다. '해야'와 '아센디오'를 열창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댄스 브레이크 등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압도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VE have)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방문한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브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아이브는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도 추가했다. 다음 달 11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일본 도쿄돔 앙코르 공연까지 진행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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